오늘의 영단어 - post-election : 선거이후의‘발아현미’는 현미에서 싹을 틔운 것으로, 현미보다 영양이 뛰어나면서 백미처럼 맛이 부드럽다. 그런 의미에서 ‘현미와 백미의 장점을 살리고 양자의 단점을 극복한 쌀’이다. -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 dog-fight : 공중전쌀의 속겨층과 배아에는 비타민 B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런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백미를 먹었으니 비타민 B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우미 쥰 가르침을 듣지 않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좋고,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것이 좋고, 보는 것보다는 마음으로 아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는 것보다는 실행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 결국 교양의 최종 목적은 이것을 실천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순자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난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이 보이고 만다. -세르반테스 싸움은 오해를 더 크게 만든다. -앙드레 지드 오늘의 영단어 - overstay : 정해진 기간보다 더 머물다, 오래 머물다남자는 외모, 자신감, 관심 등 3가지 요소만 갖추어도 성적 매력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지만, 이 3가지 요소에 활력이라는 요소를 더하게 되면 성적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태희 인슐린이 발견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당뇨병을 치료하는 서양 의사는 아무도 없다. 의사들은 계속하여 인슐린을 처방하며, 당뇨병 환자들은 일생 동안 인슐린에 의존해야 한다는 운명을 받아들인다. 인슐린 발견 25주년 만에 인슐린은 당뇨병 치료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인정되었다. 그 와중에 수백만 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가 미국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 효과도 없는 치료를 받는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같이 늘어난다. 인슐린의 투여는 평생 의사와 제약 회사의 주머니를 불려주겠다는 서약을 하는 셈이다. -니오티 사쿠라자와